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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울주군 맞춤형 창업 아카데미 (4일차 : 양필석 / 이남우)
작성자 : 강경희 (tlswjd12312313@naver.com)  작성일 : 2017-03-17   조회수 : 715

 



안녕하세요 사회적경제개발원입니다.

 16일 오후 6시 30분에 '2017년도 울주군 맞춤형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 

번째 수업이 실시됐습니다.

이번 강의는 사회적경제개발원의 양필석 수석 컨설턴트와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남우 단장님의 멋진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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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의는 양필석 수석 컨설턴트님의 성공적인 창업모델 탐구2를 주제로 한

고객 만족과 서비스 매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죠.

그리고 오늘 강의의 가장 핵심이라며 소비자의 니즈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소비자의 니즈(needs)란 want와는 다른 개념으로

깊숙한 고민 또는 불만으로 쉽게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창업을 하려는 교육생들은

이를 잘 파악하고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발굴해 창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예로 원하는(want)가 빵, 피자, 밥 이라면 니즈(needs)는

보다 근본적인 부분으로 배고픔이라고 설명했던 것 모두들 기억하시죠! 

 

이어 확증편향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갔습니다.

창업을 할 때 창업자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만을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는 것들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다양한 욕구가 있기 때문에

자세한 시장분석과 타켓분석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린스타트업의 중요성 또한 당부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꼼꼼하게 교재를 확인해 린스타트업의 활용 방식을 기억해두는 것이

초기 창업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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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의에 이어 교육생들의 배꼽을 잡았던 ​이 교수님은

사회적기업의 세무와 회계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첫 등장부터 입담을 과시하며 교육생들의 웃음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그러면서도 조세감면, 부가가치세 면제 등과 같은 회계와 관련해

교육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꼬집어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교육생들의 많은 질의가 이어진 ​감면과 관련해

반드시 면세가 좋은 것은 아니라며

자신의 창업 케이스에 따른 법을 잘 확인하고

법을 해석할 때 꼼꼼하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무제표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총 8회차 중 절반을 달려온 울주군 맞춤형 창업 아카데미!

강의 횟수가 거듭될 수록 교육생님들의 지식과 배움이 더욱 커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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