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일정을 마무리한 서포터즈들은 느림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해 다음 날을 준비했습니다. 바깥이나 내부나 아기자기하고 소프트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던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면을 취했고,

다음 날에는 순천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국밥을 만나러 갔습니다. 금탑 소머리국밥집에서는 일반 뚝배기가 아닌 유기 그릇을 사용해 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구요. 손맛 가득 담긴 집반찬과 국밥을 함께 먹으니 금상첨화였습니다!

이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공동 판매장을 방문해 화환 만들기를 체험했습니다 ^^ 화환을 끼고 다니는 것을 본 사람들이 이쁘다며 관심을 보이니 괜히 으쓱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

매장에는 발효식품과 천연과일주스, 빵, 가방과 담요 등 수제 바느질 제품, 건과일을 비롯한 각종 기업들의 대표 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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