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부터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1공학관 201호에서 열린 ‘2017 제3회 울산 청소년 소셜벤처 경연대회’에 진출한 19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
울산지역 청소년들이 소셜벤처 아이템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위해 직접 구상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2017 제3회 울산 청소년 소셜벤처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5일 사회적경제개발원에 따르면 4일 오전부터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1공학관 201호에서 본선에 진출한 19개팀을 비롯해 심사위원으로 울산과학대학교 서용한 교수, 호연 노무법인 김성길 노무사, 사회적경제개발원 양필석 수석 컨설턴트, 문화재청 (예비)사회적기업 답사친구 유문화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선 경연에는 보담보예·L.K.L(범서고), 어디go차일드(신정고&학성여고), Making Clean air·OWS(울산산업고), 당고(울산외고), The best Y.M.C(신정고), 엘림·K3(울산고), REBIKE·redo(울산제일중), walk 4 walk(울산스포츠과학고), 모도리·미르·온새미로(무거고), 일취월장·오리지널·브레인쇼크(울산상업고), 소나기(신정고&삼일여고)팀 등 총 19팀이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