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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개발원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 확대 나서 (뉴스1 2017.10.25)
작성자 : 관리자 (admin@domain.com)  작성일 : 2017-10-27   조회수 : 691

사회적·경제적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지역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선다.

25일 사회적경제개발원에 따르면  ‘10월 사회적기업 제품 간식 제공사업’으로 울산지역 내 500여명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시튼베이커리’의 쿠키선물세트를 제공했다.

아이들에게 제공된 쿠키는 우리밀 100%와 국산, 친환경 원재료를 사용한 안전한 먹거리다.

씨튼베이커리는 유기농 설탕과 소금간을 하지 않은 건강한 버터, 무항생제란 등 좋은 재료만 사용하고 있으며 빵을 만들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만든다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처럼 개발원은 지난 3월부터 매달 1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착한기업, 사회적기업의 생산제품을 구매해 간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배준호 본부장은 “사회적기업 제품 간식 제공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어린시절부터 윤리적 소비문화와 바른 먹거리로 입맛을 들이는 한편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제품의 간식 제공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개발원은 울산시교육청으로부터 2015·2016·2017 3년 연속 ‘진로·직업중심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청소년 소셜벤처창업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간식은 지역 내 위탁 운영 중인 10여개 학교에 무상 전달됐다.


kky060@

 

링크 : http://news1.kr/articles/?313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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