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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개발원, '지역신문 구독 활성화' 공익광고 선정 (아시아뉴스통신)
작성자 : 관리자 (admin@domain.com)  작성일 : 2017-06-20   조회수 : 627

 

 

링크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183132&thread=09r02

 

 

 

사회적경제개발원, '지역신문 구독 활성화' 공익광고 선정

'지역신문을 보면 지역이 제대로 보입니다' 카피라이터 문구,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좋은 평가 

19일 지역신문에 공익광고 일제히 실려 (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사회적경제개발원(본부장 배준호)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역신문 구독 활성화' 공익광고 시안 제작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신문 구독 활성화' 공익광고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지원하는 광고다.
 
사회적경제개발원의 '지역신문을 보면 지역이 제대로 보입니다'는 카피라이터 문구가 한국언론진흥재단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잘 담아낸 '우리 지역을 제일 잘 아는 건 지역신문입니다'라는 카피와, 신문 구독을 이끌어내는 '신문구독, 아는 만큼 '힘'이 됩니다'라는 카피는 지역신문이 지향하는 바를 잘 표현해 냈다는 평이다.
 
광고 이미지는 '지역신문'을 펼쳐서 읽고 있는 독자를 표현했다.
 
이번 '지역신문 구독 활성화' 공익광고는 19일자 지역신문에 일제히 게재됐다.
 
앞서 사회적경제개발원은 지난해 4월 법무부의 '국민참여재판' 홍보시안 공고에서 '36.5℃ 체온을 전하는 판결'이란 슬로건이 담긴 시안을 제시해 선정된 바 있다.
 
사회적경제개발원은 지난 2016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17년도 정부광고 협력사'로 최종 선정돼 인쇄광고·흑백공고 제작 등 5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카피를 기획·제작한 배준호 사회적경제개발원 본부장은 "사회적경제개발원은 전문적인 기획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익광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광고에 창의력은 물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녹여낼 수 있는 마케팅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디자인을 제작한 박주미 팀장은 "지역 신문 활성화 공익광고 선정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공익 광고를 통해 지역신문의 가치가 많은 지역민들에게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문학적인 디자인 제작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개발원은 서울시가 주최한 'WFTO-ASIA(세계공정무역기구-아시아) 서울 컨퍼런스 2014'의 홍보대행 용역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사회적기업과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BI·CI·보로슈어·브랜드 네이밍 디자인 등 각종 디자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착한기업이라 불리는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SNS기자단 운영과 더불어 판로개척을 위한 프로모션 기획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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