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개발원

사회적기업개발원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16년도 정부광고 협력사'로 선정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16년도 정부광고 협력사'로 인쇄 광고 및 인터넷 배너 제작 부문에 사회적기업개발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따르면, 사회적기업개발원은 소셜벤처기업과 강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광고 및 홍보방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CI·BI·브랜드네이밍·홍보효과 극대화시스템·특허전략 수립·연구개발(R&D)·경영 컨설팅 등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특히, 사회적기업개발원은 지난 2012년 5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정부광고대행계약을 체결하고, 2014년 3월에는 재단의 '사회적경제 휴먼스토리 발굴 및 언론보도 프레임에 관한 포럼'을 2년 연속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또, 사회적기업개발원은 서울특별시 주최 'WFTO-ASIA(세계공정무역기구-아시아) 서울 컨퍼런스 2014'의 홍보대행 용역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사회적기업은 물론 일반기업을 상대로 각종 인터넷 배너와 웹 포스터 등 웹디자인 광고를 의뢰받아 제작하는 등 폭넓은 분야에서 역량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개발원은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해 6월 19일 '홍보 시스템 개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홍보 가능한 지능형 시스템화'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개발한 홍보 시스템을 지난해 8월 선정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모바일 환경대응 지원사업(예산 3125만원)'과 연계, 올 상반기부터 통합시스템을 통해 본격 가동하고 언론과 SNS 등 뉴미디어를 통해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모바일 환경 대응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개발원은 '링크투데이' 웹 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 고도화를 추진, 변화하는 뉴미디어 시장에 발맞춰 나아갈 계획이라는 게 사회적기업개발원 측의 설명이다.

이에 더해 사회적기업 박람회 기획 및 추진과 사회적경제 및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럼 등을 추진해나가는 한편, 지자체,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사회적 변화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16년도 정부광고 협력사' 공모 사업을 통해 지면(신문 및 잡지)광고전문 제작자나 그에 준하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자를 보유한 제작사와 웹디자인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업체 등을 부문별로 선정,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기업개발원을 이끌고 있는 배준호 본부장은 사회적경제 홍보마케팅 및 브랜드네이밍 부문 전문 컨설턴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서울과 인천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사회적기업개발원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오는 8일 오후 2시 12층 중회의실에서 약정서 체결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 2016 정부광고 협력사에 사회적기업개발원 선정(국제뉴스2016.01.05)

"울산 청소년 소셜벤처 창업 학교 감사합니다"(국제뉴스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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