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개발원, 울산산업고 대상 소셜벤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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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강의는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자신이 희망해 온 진로에 소셜벤처를 접목시켜 친구들과 함께 창업아이템을 논의하고, 기업을 꾸려나갈 수 있는 방안에 더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뉴스=주재현 기자) | (울산=국제뉴스) 주재현 기자 =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와 진로를 설계하고 학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회적기업개발원(본부장 배준호)은 7일 오후 1시 30분 울산산업고등학교 학생 35여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숙려제-청소년
소셜벤처 모의창업과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자신이 희망해 온 진로에
소셜벤처를 접목시켜 친구들과 함께 창업아이템을 논의하고, 기업을 꾸려나갈 수 있는 방안에 더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사회적기업개발원 강희영 팀장 겸 교육전문강사는 ▲ 소셜벤처의 이해 ▲ 우수 소셜벤처 사례 소개 ▲ 소셜미션 구상 ▲
창업모델 실습 ▲ 모둠별 토의 및 CF시연 등으로 짜인 강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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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강사로 나선 사회적기업개발원
강희영 팀장 겸 교육전문강사는 ▲ 소셜벤처의 이해 ▲ 우수 소셜벤처 사례 소개 ▲ 소셜미션 구상 ▲ 창업모델 실습 ▲ 모둠별 토의 및 CF시연
등으로 짜인 강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국제뉴스=주재현 기자) | 학생들은 강의를 들은 후 자신이 구상한 소셜벤처 모델을 직접 제작하고 친구들과 함께 운영방식을 구상하며 모둠별로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Funny study’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기타 우수팀에게 문화상품권과
6만원 상당의 프라모델 ‘태화루’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졌다.
사회적기업개발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진로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소셜벤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며 꿈을 위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더욱 진취적으로 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사회적기업개발원
강희영 팀장 겸 교육전문강사는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줌과 동시에 사회적기업 창업 방법을 알려주어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이러한 강의를 더 많이 실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개발원은 지난 6월 울산광역시교육청 지정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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