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개발원은 사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홍보·디자인·컨설팅 전문지원기관

사회적경제뉴스

게시물 상세
사회적기업개발원, 차별화된 '돌봄 특기적성 프로그램' 개발 (국제뉴스 2015.3. 1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3-23   조회수 : 1090

사회적기업개발원, 차별화된 '돌봄 특기적성 프로그램' 개발


 
▲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다.


(울산=국제뉴스) 하목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개발 협약을 체결한 사회적기업개발원이 차별화된 초등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사회적기업개발원에 따르면 기관 내 방과후사업팀을 구성, 타 위탁 교육기관들과는 차별화된 돌봄교실에서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39개 강좌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재료비 부담이 없는 특기적성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돌봄교실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사설 교육기관에서 목돈을 들여 배워야 하는 '파닉스', '호신술'을 비롯해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인 '전통예절 배우기'까지 독특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자녀가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한 학부모는 "평소 접하지 못했던 강좌들을 아이가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아주 기대가 크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돌봄교실 특기적성 시간을 통해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개발원은 2013년 시교육청과 MOU를 체결한 기관이며 현재 돌봄교실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 수업 관리가 가능한 인력과 강사 인력풀, 시스템을 갖춘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기관이다.​

이전글 사회적기업개발원 돌봄 특기적성 반응 뜨겁다 (국제뉴스 2015. 3. 20)
다음글 사회적기업개발원ㆍ울산공동모금회, 울산 시민의 나눔 문화 확산 위해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3.16)